요즘 코로나 걸리면 지원금, 잠복기 2주 증상, 격리기간, 치료 방법

요즘 코로나 걸리면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2019년에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후, 목감기와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면서 최근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재감염이 되고 있는지 초기에 나타났던 코로나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격리 필요 여부, 치료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요즘 주변에 코로나 다시 걸렸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재감염자 비율이 20%가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걸리면 격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코로나 잠복기와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지원금은 또 주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호흡기 관련된 환자 4명중 1명이 코로나 환자라고 합니다.

다시 유행하게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1. 새로운 변이의 코로나 등장
  2. 방역 조치 완화
  3.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서 면역력 감소
  4. 더운 계절로 인해 실내활동

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증상 – 이전과 차이점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감염력이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편입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열 (37.5도 이상)
  • 기침 및 가래 형성
  • 호흡 곤란
  • 오한과 근육통
  • 두통 발생
  • 후각 및 미각의 손실
  • 식욕 부진

최근 감염된 사례를 보면, 과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개인별로 증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발열, 기침, 가래, 오한, 후각 및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감염초기에는

몸살기운이 나타나고 > 38도가 넘어 고열이 발생하고 > 목에 통증이 발생하며 > 콧물, 가래, 기침이 생기고> 두통과 근육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1. 발열 : 처음 코로 나였을 때는 고열이 났지만 지금은 미열이 날수도 있고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2. 기침 : 마른기침이 나타나게 되고 목이 조금씩 아픕니다.
  3. 목아픔 : 목이 살짝 불편하고 칼칼합니다. 초기에는 코로나에 걸리면 목이 너무 부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백신의 효과로 인해 목 아픈 증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4. 코막힘 : 콧물이 막히고 콧물이 흐릅니다.
  5. 피로감 : 몸살과 비슷하게 몸이 나른해지고 근육통이 생깁니다.
  6. 오한 : 열이 갑자기 오르면서 추위를 느끼고 몸이 떨릴 수 있습니다.

예전과 증상의 정도만 다르지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개인마다 다르고 무증상일 경우가 있으니 의심된다면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상 – 잠복기

  • 코로나바이러스평균잠복기 : 5일
  • 델타변이 잠복기 : 4일
  • 오미크론 잠복기 : 3일

요즘 코로나 걸리면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주로 상기도(코, 목) 감염에 국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폐렴은 잘 일으키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 등,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 목을 거쳐 폐까지도 감염시킵니다. 그래서 증상도 더 심하고, 잠복기도 길었습니다.

​그런 특징으로 상기도 감염을 주로 일으키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3일, 폐까지 침투하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는 평균 4-5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게 됩니다.

  1. 잠복기간 중 무증상
  2. 잠복기 이후 최근 코로나변이 대표 증상 * 목칼칼→목아픔(인후통)-기침-발열,오한-피로-코막힘,콧물-메스꺼움,구토-설사

작년 초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60만 명 이상 나왔던 달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전파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감염병으로 이렇게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코로나 잠복기간 중에도 전염이 되기 때문으로 사실 잠복기간 무증상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자가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자와 밀접 접촉이 있었다면 타인과의 만남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염되는 경로

처음 코로나가 감염되었던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로 인해 감염이 되고, 이미 감염된 사람이 만진 물건을 만지거나, 같이 있게 될 경우 공기를 통하여 감염이 됩니다.

 

잠복기간

요즘 코로나 걸리면 예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고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2 주정도안에 증상이 나타나고 보통 일주일 안에 나타나게 됩니다. 잡복기시기에는 큰 증상은 없으나 인후통,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수가 많이 줄어들었던 시기여서 감기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 들디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서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거나, 자가 진다 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기간

2024년 현재,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의무 격리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확진된 경우, 요즘 코로나 걸리면 최소 5일 동안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강제되는 규제는 없으며, 학교나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권장됩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의 경우도 자가 격리 5일이 권장됩니다. 어린이나 유아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집에서 쉬며 격리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2024년 5월 1일부터는 어린이집 등원 지침도 변경되어, 병원 진료 후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격리를 권고합니다.

 

코로나19 치료

2024년 5월 1일 이후,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코로나19에 대한 특별한 치료제가 제공되지 않으며, 발현 증상에 따라 적절한 감기약이 처방됩니다. 만 60세 이상의 성인,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BMI 30kg/m² 이상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렸다고 격리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닌데요.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회사에서 나오라고 하면 출근해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몸이 너무 안 좋아 쉬고 싶다면 연차를 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의 방침에 따라서 달렸다는 거죠.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도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가 되어 있지만 코로나에 걸렸다면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제가 되어서 일반 병원과 학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자가 격리 기간은 5일로 줄어 들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필수 수칙

코로나19는 호흡기 바이러스이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스크 철저히 착용
  • 외출 전/후 비누로 손씻기
  • 기침 예절 지키기
  • 실내 주기적인 환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기침예절 실천하기 : 기침이나 목이 칼칼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을 한 후에는 꼭 비누로 손을 씻어줍니다.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폐기해 줍니다.
  2. 손 씻기 : 외출 후에는 꼭 비누로 손을 닦아줍니다. 비누로 손을 씻으면 5명 중 1명은 예방이 됩니다.
  3. 자주 환기하기 : 10분, 2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는 창문과 출입문을 동시에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줍니다.
  4. 증상발현 시 병원 가기 : 만약 코로나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지원금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호흡기, 눈, 코, 입을 통해 인체에 침투하며, 감염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질병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많은 국가들이 방역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지원금 안내>

  • 지원대상 : 코로나19에 확진되어 등록된 격리 참여자
  • ​지원금액 : 격리자수에 따라 1인 10만원 / 2인이상 15만원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가구 – 220만원 / 4인가구 – 579만원)
  • ​신청기간 : 양성 확인 통지일부터 등록신청 가능
  • ​신청방법 : 정부24 온라인 신청 / 인근 주민센터 방문신청 (직장인의 경우 연차 무급휴가 확인서 필수)

 

 

요즘 코로나 걸리면 한 가구 내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해도, 지원금은 최대 2인까지만 주어집니다.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리면 1인의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의 경우 15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생활지원비)의 지급 조건인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복지 제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기준 중위소득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을 이르는 말인데요. 쉽게 말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득을 일렬로 세웠을 때, 딱 중간에 오는 값이라 보면 됩니다. 이는 주로 정부 복지 지원사업에서 수급자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며, 코로나 생활지원금 수령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코로나19 피해 생활지원비를 받으려면 반드시 주소지의 주민센터로 가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준비물은 확진자 본인이 방문할 경우와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가 다른데, 확진자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분증, 통장, 재택 치료 격리 통지서가 필요합니다. 재택 치료 격리 통지서는 확진자에게 문자로 전송되므로 삭제하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대리인인 부모가 신청하는 경우는 대리인의 신분증, 확진된 자녀의 재택 치료 격리 통지서, 대리인의 통장이나 확진자의 통장을 준비하면 됩니다

 

냉방병, 감기, 독감과 구별방법은?

요즘 코로나 걸리면 증상적인 측면에서는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냉방병일 경우에는 38도 이상으로 체온이 올라가지 않고, 재채기나 콧물이 나오고 몸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기도 큰 차이는 없지만 비교적 가볍게 넘어가며 보통 3일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독감은 증상이 코로나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코로나는 우선적으로 고열이 나게 되고 콧물, 기침이 나고 이러한 증상이 잘 호전되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는 시기여서 최근 나타나는 증상과, 발생순서, 독감과 감기와 냉방병과의 구별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면 백신으로 인해 조금 완화되었을 뿐이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적절하게 예방한다면 더욱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에 대하여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의 증상, 자가 격리 기간, 치료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요즘 코로나 걸리면 위의 정보를 참고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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